망원동즉석우동 우동,소바
점심을 조금 늦게 먹었더니 저녁밥 생각이 안났는데 애매한 시간에 출출하넹 인호가 예전에 밤에 한 번 갔다
던 우동집 쏘카를 타고 출발 대형 실내포차 같기도 하고 기사식당 같기도 한 망원동 즉석우동 전문점 딱히 번화가도 아닌데 열한시가 다 된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가득가득 우리 앞에 한팀 대기 중 다들 집에 있다가 급 출출하거나 술을 마시다가 딱 한 잔이 고파서 찾아온 듯 보였다
친구 연인 가족까지 우동과 어묵우동 어묵 돈까스 메뉴는 고민할 필요없이 간단 명료했고 자리에 앉기 전 주문과 결제를 완료 이 곳 우동은 기본값이 매콤칼칼한 국물인데 주문할 때 순한맛을 달라고 하면 양념 다데기가 들어가지않은 국물로도 먹을 수 있다
자리에 앉고 5분정도 지났을까 3분 정말 순식간에 음식이 다나왔닼 즉석 우동과 돈까스 생각보다 돈까스가 크고 푸짐 우동은 면발이 우동보다는 칼국수쪽에 가까웠다
적당히 잘 삶아진 면발을 호로록 생각없이 국물을 들이키다가 칼칼한 국물에 기침 백번 이 국물에는 소주닷 양이 좀 되서 많이 남기겠는데 생각했는데 어느새 거의 다 먹어버리고 밤이 깊어질 수록 더 인기있어지는 식당인 듯 웨이팅하는 손님이 좀 더 늘었다
화토 는 새벽 4시반까지 월욜이랑 일욜은 더 빨리 문닫음 망원동즉석우동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83 상세보기 오랫만에 망원동 즉석우동을다녀왔지요
술한잔 홀짝 마시면 생각나는 곳 그래서 술마시고 해장을 위해 다녀왔지용 기본찬 정말 배부른데 또 들어가더라구요
3명이서 골고루 시켜서 노나 먹었어요
매운우동기본우동돈까스 매운맛 너무 매운데 땡기고 저는 보통맛이 딱 맞는거 같아요
포스팅하면서 또 땡기는 __ 매운맛이 기본인데 매우 맵다 위 사진은 내가 먹은 기본 매운맛 매운 거 못드시는 분은 필히 보통맛 맵지 않게 달라고 해야 한다 매운 거 잘 못먹는 나의 동행님은 그것도 살짝 맵다고 했다
그리고 여기 선불이다
물론 카드도 된다 일단 여기는 우동 면이 내 스타일이다
내가 우동을 싫어하는 이유는 두꺼운 면 때문인데 여기는 별로 두껍지 않고 들쭉날쭉 두께의 면이다
그래서 진한 국물을 더 즐길 수 있다
쑥갓이라고 하나 저 초록색 줄기같은 것의 향과 김 유부 칼칼한 고추가루 등이 어우러진 따뜻한 국물이 야밤에 깊이 위로해줌 아래는 네이버의 설명 얼큰한 우동이 인기인 우동 전문점입니다
망원동 즉석우동 망원동 즉석 우동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뉴욕 현대미술관 앞의 할랄 푸드 트럭처럼 홍대와 합정동을 찾는 젊은이들이 새벽녘이면 하나 둘씩 모여드는 곳 우동은 기본적으로 칼칼한 국물이니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은 덜 맵게 해달라고 하자
도깨비우동 얼큰한 즉석우동
망원동에 있는 얼큰우동집과 비슷한 분위기와 맛이었어요 일반 우동과 어묵우동 중에 고를수 있고 주문하면 즉석에서 금방 나와 따끈합니다 많이 맵지 않고 적당히 매워서 좋았어요
산본우동 우동,소바
애쁨맘이에요 주말에 애쁨이가 후루룩이 먹고싶고 중앙도서관에 가고싶다고해서 오랜만에 산본맛집 즉석산본우동을 방문했어요 산본맛집 즉석 산본우동 어릴때 먹던 추억의 우동 애쁨맘이에요 추석 연휴 전에 알게된 산본맛집 애쁨이네가 뿅 반한 즉석 산본우동이에요 한양 8단지 아파트 상가에 있는 즉석산본우동 작년에 비해 500원씩 올랐더라고요 애쁨이네는 즉석우동1개6000원 냉우동 곱빼기8000원1개를 주문했어요 선불이에요 오후 2시쯤 방문했더니 한산했어요 내부에 들어왔는데 어찌나 시원한지 뜨거운 우동을 먹기에 최적화되어있어요 물과 김치 단무지는 셀프에요 테이블 옆쪽에 수저함이 있어요 산본맛집 즉석산본우동은 김치가 참 맛있어요 세번 가져다 먹었네요 기다리니 나온 산본맛집 즉석산본우동 애쁨이랑 함께 먹을거라서 고추가루를 빼달라고했어요 원래는 고추가루가 올라간답니다
연탄불소금구이 돼지고기구이
9년을 육아에 찌들다올해부터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었죠우리 쭌쭌찌는 어차피 엄마가 일한다니더 좋아하는 듯왜냠엄마가 늦게 끝나면 할머니 집을 갈수 있으니깐요 요놈들 그래서 엄마가 일찍 들어가면 한숨 쉬는 거냐그동안 일하면서 먹었던 맛나니들을이제서야 차근차근 포스팅해보려고요 처음 촬영장을 나간 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설레었던 거 같아요 촬영을 마치고 카메라 감독님의 추천으로망원동에 있는 맛집으로 갔습니다 연 탄 불 소 금 구 이 극찬에 극찬을 하셔서 어찌나 기대가 되는지요 요런 분위기에요 뭔가 옛스럽고 좋아요 메뉴판을 안 찍었네요 껍데기 소금구이 목살 삼겹살 돼지갈비막창 갈매기살 항정살 등갈비7000 껍데기부터 14000원 항정살까지종류별로 가격대가 다양해요 주류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도착하자마자 굶주린 우린 바로 주문하고요 먼저 불판부터
https://xoxoabc.tistory.com/entry/삼청동-미술관-식당-자작나무이야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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