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동 오셰프 / 왕십리곱창막창 곱창,막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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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수 입니다

요즘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얼굴 피부가 찢어질듯한 바람이 붑니다

잇님들도 옷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친한 동생의 오랜 단골집이라 해서파장동 왕십리곱창막창에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국물부터 내어 주시네요

얼어있던 몸이 사르르 녹는듯합니다

곱창 먹기 전 계란찜부터뜨거운 줄 모르고 먹다가입천장 다 벗겨지는 줄 알았어요

곱창 1인분껍데기 1인분똥집 1인분종류별로 주문도 가능하더라구요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괜히 맛집이 아닌듯 쌈에 싸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매운 강도 조절 가능한데요

조금 매운맛으로 먹었는데매운 걸 잘 못 먹는 저는 조금 매운맛도정말 매웠어요

옛날통닭 & 수제닭강정 묵닭 치킨,닭강정

20161221 수요일오늘 통닭이 너무 먹고싶어서혜경이와 세영이랑 치킨먹으러 파장동 옛날통닭 집을 찾아갔다 예전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 물어보니오픈하신지 얼마 안됬다고 하셨다  치킨은 정말 진리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퇴근하시는 분들이 그냥 지나치기 정말 어려우실 것 같다 요즘 치킨 값이 엄청나게 비싼대 여긴 정말 너무너무 착한 것 아니니두마리 사도 부담 없는 가격이다 정말 진짜 저렴저렴 하다 이렇게 소스를 앞에서 파는데 소스 종류도 다양해서 너무 좋았다 지금까지 치킨집에서는 항상 양념소스 또는 겨자소스 정도만 먹어볼 수 있었는데 여긴 취향별로 사 가서 내가 먹고싶은 소스에먹을 수 있어서 좋다실제로 각 1소스씩 먹었다는 모두 다른맛으로 사장님이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착하시고 좋았다 힘드실 만도 하신대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사장님 멋져요 벽에 걸려있는 말씀 참 좋네 메인인 치킨과 닭똥집여자 셋이서 치킨 두마리에 닭똥집 하나를 다 해치워 버렸다 진짜 진짜

산하곱창구이 곱창,막창,양

나와 쓰방 둘다 곱창이 땡기던 그른날 가던 곳 말고 맛집을 찾아서 가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네이벙 검색해서 찾아간 송죽동 산하곱창구이집 산하곱창구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4453 0312529770 만석공원 부근 솔대사거리 도로변이더라구요 주변에 주택이라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요 _ 돌고 돌다가 카센터공터가 있길래 얼른 세우고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산하곱창구이로 고고고 어디가지 막 고민하다가 온거라 예약하고 할 틈이 없었어요 _ 2030분전에 전화예약하면 도착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용    역시 여기는 맛집이 맞단 말인가 저녁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테이블이 꽉꽉 들어차 있어요 주류냉장고 앞이 곱창을 조리하는 곳이더라구요 조기서 막 지글지글 거리는데 빨리 먹고 싶어서 혼나씀요   곱창구이마늘곱창구이1인분씩 주문하니 바로 기본찬이 나왔어요 기본찬은 무난무난하니 쏘쏘  음선지먹구시픈데에 굉장한 꼬르륵에 시달리던 우리 곱창 나오자마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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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막창 파장동 서박사 수원 곱창맛집 여긴 가도가도 맛있는곳 곱창보단 막창을 먹으로 가는 이곳 수원 파장동 파장시장안에 위치한 서박사 늦게가면 항상 풀이라 자리가없으니 확인하고 가야되는 서박사 저는 곱창볶음보다는 막창구이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이날은 막창을 먹으로 서박사로 고고 이곳에 주차편은 앞에 유료주차장이 있으나 차가많으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어디 근처에 잘 주차하고 걸어가는것을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다행히 저는 좀 늦은 평일저녁이었어서 테이블이 있었고 바로 착석 앉자마자 소금구이 막창1 양념1을 주문하고 소주까지 주문 완료 이곳은 밑반찬이 거창하거나 그런건없습니다 따듯한 콩나물국에 깍두기 그리고 상추깻잎과 쌈장 정도 막창은 1인분에 8처넌 콩나물국에 한잔하고 있으니 막창등장 벌써 보기만해도 행복한 막창샷 다 익어서 나와서 바로먹어도되고 양파는 점점 불판이 달궈지면서 익거든요 달달한 양파랑 막창을 쌈싸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되고 양념은

교촌치킨 정자1호점 치킨,닭강정

요즘 외식을 할수가 없어서 포스팅거리가 없다 밥먹을 돈도 없고 같이갈 사람도 없고 아무튼 그래서 교촌을 시켜먹었다 교촌 양이 적다고들 하는데 한마리 시키면 너무 많아서 3끼를 먹는다 물론 내가 이상한거다 가격은 15000원 다른 치킨에 비해 저렴하다 교촌 하면 떠오르는 오리지널 간장 레드 허니를 제치고 후라이드를 시켰다 사실 포스팅할 생각 1도 없었기에 죄송하지만 사진은 없다 큰 상자에 담겨오는데 나름 양이 많다 소스도 두개 준다 허니머스터드랑 잠발라야 소스 머스터드는 시중의 머스터드보단 살짝 시큼하고 잠발라야는 맥도날드 맥너겟에 나오는 스위트샤우어 소스보다 살짝 새콤한 느낌 사실 너무 맛있어서 이틀있다 한번 더먹었다 이번엔 500원 더내고 레드소스도 시켰다 시켜먹고 남은거먹고 시켜먹고 남은거먹고 해서 4번정도 먹으니 질릴만도 한데 유명세타는 양념치킨만 먹다가 후라이드를 먹으니 감회가 새롭다 초심을 되찾은듯한 느낌이었다 총평 정말 맛있다 단순한 닭튀김이지만 바삭하고 먹기 좋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