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차우 병점 / 차우차우 중식당

차우차우 중식당

얼마전 카페 운영진 모임을 가졌던 곳인데 포스팅이 이런저런 일로 많이 늦어 버렸네요

한번 게으름을 피우면 왜이렇게 귀차니즘에 빠져버리는지 요즘 날씨도 좋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바빠서라는 말도 안되는핑계도 살포시 대봅니다

모임 장소인 차우차우는 전주 아중리보석사우나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항상 음식점에 가면 처음에 하는일은메뉴판을 1회 정독 하는거죠 오늘도 어김없이 메뉴판을 잘 살펴봅니다

일반 메뉴는 요런 가격과 종류들이 있구요

저희는 오늘 모임으로 온 자리이니 코스쪽을 살펴봅니다

저희는 네명이니 1인20000원 식사를 주문해 봅니다

메뉴중 고추잡채꽃빵 는 사장님께 여쭤보고 예전 자금성에서 맛봤던유린기로 바꿔서 주문했습니다

런치 메뉴도 괜찮아 보이는군요

중화요리집의 삼총사 밑반찬들이 준비되어 있구요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조금 나누니 곧이어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메뉴였던 게살스프 따뜻한게 입맛을 돋구워주는 역할을 하지요

색다르게 다가섰던 발채삼슬 유산슬과 비슷한듯 아닌듯 입이 촌스러운지라 그냥 이름알고 먹는 정도입니다

재료들이 신선하니 맛은 당연히 따라오네요

다음 메뉴는 팔보라조 메뉴판에 써있으니 알지그냥은 잘 모르겠네요

형제황소곱창막창구이 한식

실제로도 이런 소스를 치킨에 바르겠죠소금장은 막창에 어울리고곱창에는 저 소스가 정말 잘 어울려요 그리고 은근 많이 먹었던요 양파특히나 뜨거운거 잘 못 먹는 저 같은고양이혀를 가진 분들은 요고없으면 먹기 정말 힘들됴 정말 고마운 녀석코쓱 염통도 주문해봤는데 염통 너무얇게 잘라요 여기난 좀 씹는 맛있는뭉텅뭉텅한 염통을 원햤는데좀 퍽퍽한듯한 식감이에요 열심히 일 한 자 회식하라 병점 기업은행 뒷편 먹자골목에 있어요 형제황소곱창막창 둘째네형님네가 근처에 있는건가요 자리는 미리 예약을 해뒀고6시에 먹을 수 있도록 구워달라는 부탁도 드렸죠 캭캭 딱 먹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구만요 반찬은 없고 몇 가지 소스만 있어요 밥 먹으러 온거 아니니까 반

봉이치킨 태안점 치킨,닭강정

요즘 옛날치킨이 트렌드인지 이곳 저곳에 가게들이 참 많이 생겨나고 있다 경기도까지 가서 먹게된 옛날치킨 봉이치킨을 소개하겠다 여긴 장점이 아저씨가 잘라서 주신다 다른 가게들은 거의 통으로 팔아서 집와서 직접 가위로 자르지만 이 곳은 아저씨가 직접 잘라주셔서 참 편하다 그리고 겉부분이 바삭바삭하다는거 난 바삭한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디게 괜찮았다 금액은 8500원 퍽퍽스럽지도 않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당

햇살떡 떡,한과

지난 주말100일을 맞이한 코코입니다 육아와 살림하기에도 하루하루가 바빠 100일을 조용하게 지나가볼까 했었는데제 인스타그램에 아기 사진마다 여러 셀프백일상 업체에서 댓글을 달더라고요 그냥 눈요기로만 봤는데 예쁜 백일상이 많은 거예요 다들 아기 100일상을 차려주는데 그냥 지나가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 80일이 지나서야 부랴부랴 셀프 백일상차림을 신청했어요 셀프백일상 전통백일상조은백일 인스타에서 보고 사이트를 둘러본 후 가격대비 예쁜 홍매화 컨셉을 주문카톡 상담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indexhtml 조은백일 전통백일상 백일상대여 전통백일상대여 전통돌상대여 백일상 joeun100com 조은백일 금요일이 100일이라고 하니 여유있게 수요일에 택배 도착혹시라도 누락된 게 있으면 신속하게 받아야 하니 미리 체크해볼 수 있도록 일찍 보내주는

교토 이자카야

건물 반대편 출입구쪽에는 종종 방문했던 또다른 이자카야도 있구요 송도 이자카야 교토는 요 나가사키짬뽕이 참 맛있는 곳이에요 조금 일찍 갔더라면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날은 시간도 애매했고 간단한 저녁 술약속으로 대신하게 되어서 이자카야를 방문한건데 연어스테이크의 달달한 맛이 조금 아쉬웠지만 나가사키짬뽕은 진짜 맛있어서 추천하는 곳이에요 요즘 음식점 포스팅을 자주 하지도 않는데 하면 왜 다 이렇게 술집인거지 호랭이돌곱창 먹고 2차로 이자카야 왔어요 교토라고 적혀있어서 이자카야 아닌줄 알았어요 송도신도시는 이자카야가 고급스러워요 이자카야 내부에요 아오끼 흰살 생선에 뿌려진 고노와다 먹으러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1 밀레니엄 137호 더 보기 고기굽는카페 조선갔다가 간단하게 한잔하러 이자카야 KYOTO 로 고고 친구가 와봤는데 맛있다며 데려간곳 맛집으로 올리기엔 제가 먹어본게 없어서 일상포스팅으로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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