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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식

송명섭 막걸리 파는곳 / 막걸리이야기 한식

막걸리이야기 한식

형태는 족발과 보쌈의 중간인데 최근에는 항정살 수육도 많아진 상황에서 독특함보다 정서적인 접근을 한다 이 수육이 건네는 맛에는 손맛이라는 한식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기본찬인 묵은지는 잘 씻어서 톡쏘는 맛을 배제하고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만 남겼다

사각사각한 식감과 단맛이 어울렸어요

쫄깃쫄깃한 식감과 씹을 때 터져나오는 육즙이 일품이에요

더 많은 한식 주점에서 이런 훌륭한 막걸리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면 일본 사케를 넘어서는 전통주를 많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봤습니다

송명섭막걸리 수육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는 막걸리이야기의 수육은 강한 기운과 범접하기 힘든 오리지널리티를 품고 있다

형태는 족발과 보쌈의 중간인데 최근에는 항정살 수육도 많아진 상황에서 독특함보다 정서적인 접근을 한다 이 수육이 건네는 맛에는 손맛이라는 한식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기본찬인 묵은지는 잘 씻어서 톡쏘는 맛을 배제하고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만 남겼다

여름이면 편차가 심해지는 송명섭 막걸리의 씁쓸한 맛을 영리하게 감춘다 수육은 4만원의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푸짐한 양이다

강한 기운이 공기 중에 부유한다 사연과 정서를 담은 고기 한 접시에 맛이 층층이 쌓였다

재료에 대한 철저한 이해로 양념과 재료 사이의 균형이 이상적이다

저항감 없이 몸으로 들어온다

장소를 저 보고 정하라고 해서 동료들이 모이기 쉬운 위치에 있는 막걸리이야기 사당점으로 정했습니다

웬 커피냐구요

막걸리이야기 사당점의 위치를 잘 몰라서 혹시 늦을까봐 일찍 출발했는데 사무실에서 역까지 걸어가는데 신호등이 세 개 있는데 한 번도 기다리지 않고 건너게 되더군요

역에 들어서는 순간 열차가 들어오고 중간에 갈아 타는데도 딱딱 맞아 떨어지고 무려 30분이나 일찍 도착한 거에요

그래서 막걸리이야기 사당점 바로 옆 커피숍에서 카푸치노 한 잔 우아하게 마시며 막걸리 마실 준비를 했지요

장수국수 여러가지 국수를 정성들여 만들어 파는곳

잔치국수 비빔국수 닭칼국수 콩국수 들깨칼국수 등 모두 손수 만들어 파는곳 정직한 맛서브 음식으로는 메밀 전병 만두 삼겹살구이등을 3천원5천원 사이에 판매한다특히 이집의 비빔국수 소스는 인공적이지 않은 단맛 과일로 맛을낸것 같고 닭칼국수의 국물도 맛있다 잔치국수 멸치육수는 무료로 계속 리필해 먹을수있다

타토미야 (熊本のサンドイッチカフェ タトミヤ) 맛있는 샌드위치를 파는곳

마지막날 아침으로 과일샌드위치랑 오늘의야채쥬스를 시켜서 먹엇당안에있는과일은 메론인데 생크림이랑너무 잘어울렷당굿굿굿 완전맛남오늘의야채쥬스는 완전건강한맛

막걸리이야기 서초점 전통,민속주점

요즘은 소주나 맥주보다는 고소한 맛이있는 막걸리가 자주 생각나는 것 같아요 전통주라 종류도 많고 안주도 우리 입맛에 맞는 안주가 많아서 종종 회사 끝나고 직원들이랑 막걸리를 먹으려 막걸리이야기 서초점에 가는 편입니다 막걸리이야기는 전국팔도에 있는 유명한 막걸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기도 하고 막걸리 장인 송명섭 님이 직접 담근 술을 맛볼 수 있어서 제가 애정하는 서초역 맛집 중 하나에요 새해되고 한 번도 들르지 못해서 어제 시간을 내어서 다녀왔답니다 목요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만석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못갈뻔했어요 테이블은 10개 12개 남짓인데 꼭 목요일 금요일만 되면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술 종류는 상당히 다양해요 탁주뿐 아니라 소주류 약주류까지 수 많은 술의 종류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이 날은 그냥 가볍게 먹으려고 서초역 맛집에서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다는 나주 쌀 막걸리를 주문했어요 호호 톡쏘는 맛도 없고 향도 좋고 달달해서 막걸리 처음 먹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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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강남면옥 / 강남면옥 명동점 냉면

강남면옥 명동점 냉면 이날은 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제 여름도 다끝나가는 마당에 냉면이나 마지막으로 먹어야겠다 싶어서 냉면이랑 뭐가 어울리지 고민하다가 갈비찜 이 생각나서 여기저기 검색해봄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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