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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식

우제홍 참치 신논현점 / 우제홍참치 논현본점 일식당

우제홍참치 논현본점 일식당

1인당55000원 실장님 추천코스였나 사촌들끼리 모여서 축하를 받고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들어가자 하고 들어간곳 그냥 시켰는데 또 무한리필이였다

간장게장도 주는데 거기에 찍어먹었더니 존맛 백화점에서 사온 케이크인데 너무맛있엇음 사촌오빠여자친구분이 챙겨주셨는데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논현동의 간장게장이 나오는 참치집으로 유명한 우제홍 참치 포스팅이다

논현 우제홍참치 이춘복참치를 시작으로 본인 이름을 걸고 참치집을 여는 곳이 많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본인 이름을 거는만큼 자부심이 있어서 좋은거 같다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긴 곳들은 자부심과 초심 모두 많이 잃은거 같지만 우제홍참치 메뉴 및 가격 가겨은 가장 저렴한 메뉴가 1인 3만8천원부터 5710만원으로 다양하다

주류는 참치집답게 일반 술집보다 비싼편이다

소주가 1병에 5000원이고 그외에 다양한 사케 회와 잘 어울리는 주류를 팔고 있다

콜키지외부주류는 500ml 이하는 병당 1만원 500ml 이상은 병당 2만원을 받고 있다

특선스페셜38000원1인 다시 모인 17년 유럽여행 멤버들 잘 차려진 상위에 참치와 곁반찬이 푸짐하다

참치 퀄리티도 아주 괜찮다 1인 가격 3만8천원에 배꼽살에 참치뱃살 등살 등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게 훌륭하다

꼬냑레미 마틴 XO 이날 특별히 외부주류콜키지로 참치회와 즐겼는데 유럽여행 때 샀었던 꼬냑인 레미마틴XO를 가져왔다 도수도 높고 맛이 강한 꼬냑이 마찬가지로 기름진 참치회와 아주 잘 어울렸다

간장게장 주는 참치집 우제홍 참치의 또다른 특징인 간장게장 보기에도 꽤나 큰 게장 1마리를 보는 눈앞에서 해체 해주신다 먹음직스럽게 분리된 가장 게장 살도 많고 내장도 많은게 아주 실하다

참치회도 2번째 리필을 받았는데 마찬가지로 배꼽살에 대뱃살 등 부위가 괜찮게 잘 나왔다 암튼 간장게장은 같이 나온 흰쌀밥에 살과 내장을 넣고 잘 비벼서 요렇게 먹어도 굳 술먹다 보면 밥이 땡길때가 있는데 이렇게 간장게장 비빔밥을 먹으니 극상이다 가성비 최고의 참치집 1인 3만8천원에 배꼽살 대뱃살 등 좋은 참치부위와 간장게장까지 맛볼수 있었던 우제홍참치 가성비 최고의 참치집이 아닌가 싶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룸이 몇개 없어서 룸에서 먹고싶으면 예약을 빨리 해야한다는 점 정도이다

이재호참치 맛은 있지만 조금 비싼 느낌

참치는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튀김도 괜찮구요 다만 이춘복이나 우제홍 같은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격은 조금 더 비싼데 큰 차이는 못느낀거 같아요 그래도 참치는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클로리스 신논현점 (Chloris Tea Rooms) 클로리스 신논현점 Chloris Tea Rooms 일반정보 클

출처 CHLORIS 여러 종류의 티를 파는 티 전문점 커피나 케이크도 판매 고급진 분위기의 4층짜리 건물 테라스는 4층 로코코풍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밀크티 전문 카페로코코풍의 중세 유럽 저택에 온 듯한 인테리어다 일반 커피보다는 이곳의 주력 메뉴인 홍차와 밀크티 종류의 음료를 마시길 권한다 여성들끼리 가거나 커플끼리 가기 좋은 분위기이므로 남자끼리 가면 다소 당황할 수 있다포잉에서 더보기

알로하포케 신논현점 퓨전음식

신논현 샐러드 알로하 포케 사무실이 신논현이고건강때문에 식단에 신경을 쓰다보니사무실 주변 신논현의 샐러드 집은 한 곳씩다 가보고 또는 주문해서 먹어보고 있습니다 그중 알로하포케는 단연 1순위였으면서도가장 늦게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신논현 샐러드라고 검색하면정말 작정하고 올린 듯알로하포케 밖에 뜨질 않더라고요 두달 전에만 해도 다양한 샐러드 집이 떴는데그새 작업을 한건지해도 너무 티나게 벌써 겨울을 준비하는 건가요 겨울 메뉴 소개가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도 됩니다 다음에는 사무실에서 배달시켜서 먹어야겠어요 가까운데 길을 건너야 하니이게 심리적인 거리가 단순히 000m와는 달리길을 건너고 안건너고의 차이도 크거든요 2층 테라스도 예뻐요 하와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로컬음식 어쩐지 따뜻

우제홍참치 신논현점 일식당

이번 여름이 와이렇게 더운지고기집 불판 앞에서는 더워서도무지 식욕이 당기지 않는다 오랜만에 우제홍 참치를 찾았다 먼저 죽으로 빈속을 채운다 어느 부위인지 모르지만 참치 불초밥불맛에다 참치 기름진 맛도 명이나물과 채소들이 나온다 우제홍 참치는 불필요한 스끼다시는 없다 참치가 곧 썰어서 나온다 이 더운 날씨에는 우제홍 참치에서기름진 참치가 고기보다 낳은듯 하다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빈속이라 고소한 계란찜이 반갑다 우제홍 참치 첫 접시가 나왔다눈다랑어 여러 부위라고는데설명을 들었으나 알고 있기가 힘들다 가장 오른쪽에 아까미라는눈다랑어 속살 이라고 한다개인적으로 가장 담백하면서 맛있었고고추냉이를 듬뿍 올려 먹으면맛있다는 세프님의 설명이다 김에다가 참치속젓과 무순을 올리면비릿한 바다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