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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식

분당 감미옥 / 감미옥 곰탕,설렁탕

감미옥 곰탕,설렁탕

춘천 감미옥 오늘은 2018년 새해 첫출근시무식도 하고감미옥가서 갈비탕 한그릇씩 먹고 왔어요

춘천맛집이라 알고는 있었는데전 이번에 처음 방문했답니다

그러고보니 춘천에 유명한 맛집들을아직 못가본 곳들이 많네요

미리 예약을 해 놓은 상태라테이블 셋팅이 다되어 있더라구요

김치는 묵은지와햇김치 두가지가 나오는데묵은지에는 무김치도 같이 있어요

갈비탕을 먹기전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고기가 야들야들 맛있어요

노오란 배춧잎에 싸먹어도 맛있고그냥 양념장에만 찍어 먹어도 맛나요

갈비탕 등장테이블에 있던 대파 듬뿍 넣고후추가루 좀 뿌려서밥말아서 한그릇 뚝딱 했답니다

따로 소금간은 안해도간이 적당해서 그냥 먹기 좋았어요

커다란 갈비가 네대나 들어 있어서갈비 먼저 건져 먹고나니배가 부른데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다 먹었어요

새해 첫출근 점심을든든하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2017 11 22 출장길에 들른 춘천 감미옥 강원도 춘천 출장길 동해와 같은 강원도인데 체감온도가 확실하게 다르다동해도 추운 편인데 춘천은 더 춥다이런 날씨에는 따스한 국물이 생각날 수밖에 없지현지인 추천과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은 곳 설렁탕 전문점 감미옥 도착시간 12시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우리 자리 빼고는 만석맛집 유명세가 있어서 그런가 아무튼 다행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가니탕을 먹으로 왔는데 인터넷에 공개되는 가격보다 1000원 비싸네 이런 탕류를 전문으로 하는 집에 반찬이 뭐가 필요 있을까 그저 김치와 깍두기만 있으면 끝두둑한 대파와 젓갈은 그저 거들 뿐 설렁탕 전문점 하지만 청개구리 성격이 있나 보다 우리 밥상에서는 설렁탕을 찾아볼 수가 없다

도가니탕과 갈비탕으로 주문 완료 넉넉하게 들어있는 갈비 점심에 반주 한 잔으로도 괜찮을 듯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도가니탕 동해에는 설렁탕 전문점이 거의 없다

감미옥 곰탕,설렁탕

아주아주 어렸을 때 민속촌 갔던 것 빼고 이 동네는 거의 처음 와본 것 같아요 이곳도 민속촌 근처라던데 당췌 어디가 어딘지 _이날은 아울렛에 가기위해 잠시 식사하러 아무래도 아울렛 돌아다니려면 힘좀 써야하니께뜨끈한 국물에 밥한그릇 야무지게 먹기로 했어요 크하하하그리하여 설렁탕계에선 이름 좀 날린 감미옥으로내부는 깔끔하고 넓네요 방바닥에도 앉을 수 있고 테이블에도 앉을 수 있고전 부츠를 신어서 테이블에 착석식사시간이 아니어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계속 한팀 한팀 들어오더라구요 설렁탕으로 결정하고 들어왔는데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매운소갈비찜시래기 고명밥 정말 고민 많이했어요 하지만 그냥 오리지날로 맛보기로 설렁탕에 빠질 수 없는 파준비해놓구요 뽀얀 국물 드러내며 나온 설렁탕여기에 파를 아낌없이 팍팍팍 투하설렁탕은 흰쌀밥이랑 먹어줘야 맛있죠설렁탕 먹을 때 김치가 맛없으면 정말 다운되는데여긴 김치가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전 무김치와 함께 먹는 설렁탕이 제일 맛있더

한촌설렁탕 보라매점 곰탕,설렁탕

한촌설렁탕 메뉴 및 가격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하는 고민중 하나 점심 뭐먹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며칠전 너무 더워서 이열치열이라고 뜨끈한것을 먹자고 해서 한촌설렁탕을 갔습니다 한촌설렁탕 메뉴 및 가격입니다 설렁탕집답게 여러가지 설렁탕이 있는데요 저흰 전날 술을 마신관계로 해장할겸 얼큰설렁탕을 먹었습니다 이집의 추천메뉴이기도 하구요 설렁탕집은 김치와 깍두기맛이 생명이자나요 사실 김치맛만봐도 이집 음식맛을 평가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한촌설렁탕의 김치맛은 일단 합격입니다 한촌설렁탕의 추천메뉴인 얼큰설렁탕이 나왔습니다 겉모습만 봐선 육개장이 떠오르네요 제 와이프가 육개장 엄청 좋아하는데 같이 데리고 오면 잘 드실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얼큰설렁탕 맛은요 육개장 살짝 비슷하구요 일반인도 적당히 먹을수 있는 매운맛입니다 그리고 술먹고 다음날 해장하기 딱 좋구요 보시다시피 가격은 8000원으로 저렴하진 않지만 요즘 밥값이 워낙 비싸서 밥한

민수라 게요리

근로자의날 기념으로 간장게장 먹고 왔습니다 봄이 되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머 땡기는 음식도 없고 백현동의 핫플레스중에 한곳을 가서 소개 포스팅을 할까 하다 갑자기 간장게장백반이 생각나서 지난번 메밀정원에 갔다가 맞은편에 있는 민수라 게장집으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저녁먹으로 이쪽에 있는 식당에 자주 가네요 주차는 가게앞에 하시면 됩니다 제가 앉은 자리옆에는 이렇게 화분이 설치되어 있어 분위기가 친환경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가족단위나 연인이 오신 분들은 주로 간장게장 꽃게알비빔밥으로 주문을 많이 하시더군요 저희는 담에 가면 양념게장 알비빔밥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간장게장 2인분 기본찬입니다 보통 간장게장집들은 반찬까지 짭잘해서 손을 대기 어려웠는데 여기는 비싼 꼬막도 나오고 아주 짜지 않아서 잘 먹었습니다 간장게장 2인분입니다 오래간만에 간장게장 비쥬얼에 놀라봅니다 알이 꽉꽉 차있는게 고픈 배를 더 고프게 만드네요 꼬로록 등딱지도 와이프와 공평하게 하나씩 들고 싹싹 밥비

통돼지김치찌개 돼지고기구이

님들도 혹 안드셔보셨다면 꼭 한번 들러서 칼칼하니 시원한 김치찌개와 질좋은 생돼지고기구이를 꼭 드셔보기를 강추 고기중에 돼지고기를 특히 더 좋아하시는 아빠와 그리고 엄마와 함께 야탑으로 외식을 나왔다 1층이지만 건물안에 들어있어 외부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 테이블석도 있고 좌식 자리도 있다 오늘은 야탑역 맛집거리로 저녁 먹으러 갔어요 오늘따라 고기가 땡겨서 오늘 먹을 메뉴는 통돼지 생 오겹살 생 목살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야탑역 통돼지 김치찌개로 갔어요 오랜만에 고기 엄청 맛있게 먹었었네요 오늘 간 통돼지김치찌개는 찾기가 조금 어려운데 야탑역 홈플러스랑 아미고타워 사이에 있는 광장에서 롯데리아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에 사진처럼 육쌈냉면이 보이는데 육쌈냉면 오른쪽에 안마라고 써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밑에 사진처럼 통돼지김치찌개가 바로 보입니다 이렇게 길게 쓰니깐 설명충된 기분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