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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식

대도식당 마포대로점 주차 / 대도식당 마포대로점 소고기구이

대도식당 마포대로점 소고기구이

2017년 마지막 날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해 동안 수고한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오랫만에 소고기를 구워보기로 했다

둘만의 조촐한 송년회였다고나 할까 평소엔 지갑 사정상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소고기를 배터지게 먹어보자고 마포 공영주차장 입구 앞에 위치한 오랫만의 방문이다

여담이지만 대도식당 창업주 할머니가 50여년간 일궈온 대도식당을 맏아들이 사업 실패로 부산 모 기업에 간판을 넘겼던게 꽤 오래전의 이야기다 50년 한우 名家 대도식당 200억에 팔렸다

거의 반세기 동안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온 서울 왕십리 newshankyungcom 이후로 다른 자녀들이 동일한 상호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리가 들렸는데 상호명을 두고 소송을 걸었다

나 뭐라나자세한 내용은 잘모르겠고 아무튼 왕십리 본점을 이어 받은 회사가 운영하는 대도식당은 직영점은 왕십리 본점과 강남대로점 해운대점 마포대로점 울산점 다섯곳 이른 저녁시간이라 한산한 모습인데 평소에는 인근 직장인 및 가족 단위의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중국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들락거리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은 뜸해진듯 메뉴는 한우 생등심 딱 한가지 생등심 좀 씹다가 깍뚜기 볶음밥이나 된장죽으로 마무리하는 코스 대도식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주물팬 돼기고길 구워도 맛날듯 상차림 러프하게 무쳐낸 파무침이 기름진 생등심과 잘어울린다

생등심 2인분 사실 이날 1인당 최소 2인분씩은 먹어보자 다짐을 했는데 결국은 1인분씩 먹고 땡쳤다

배가 불렀던건 아닌데 뭔가 좀 느끼해서 소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그 위에 고기를 올려굽는 마늘이 구워지는 향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모든 과정은 서버분들이 꽤 오래전 기억이긴 하지만 왕십리 본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과 퀄리티다 좋은 고기는 소금만 살짝이 정답이지만 이집 파무침은 확실히 물건이다

후식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하며 마무리 마포 대도식당 대도식당 본점의 직영점이다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어쨌거나 고기와 음식의 맛과 퀄리티만큼은 확실히 보장되는 곳이다

대형조명광고 와이드컬러는 지면광고로서 지하철 역사 이용시간 내내 조명으로서 환하게 밝혀줍니다

그래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지요

광고료가 부담이 되어서 그렇치 사업하시는 분들이라면 탐내지 않을 수 없는 지하철광고의 하나입니다

여기저기 자랑할만해요

대도식당 마포대로점 예약문의 027149772 지하철역사 대형조명광고 와이드컬러는 전 호선 전 역사별로 진행 할 수 있지만 관리하는 업체가 제각각이어서 그 위치와 크기에 따라 호선에 따라 역사에 따라 금액은 각기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도식당 삼성점 소고기구이

대도식당 본점보다 본점인 대도식당 삼성직영점 옛 본점 할머니의 깍두기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지점 대도식당은 61년 마장동 우시장이 시작하고 64년에 상왕십리 지역에 오픈하면서 거의 지금의 한우 로스구이를 처음 선보인 곳이라고 한다 이후 창업주 할머니의 2세대 분들이 사업 확장으로 서울 도처에 지점을 냈지만 삼성점은 유일하게 창업주 둘째 아드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직영점이되었다 본점 사업이 쇠퇴하면서 대도식당 상호와 사업권 등이 넘어가며 예전의 대도식당 맛을 찾기 힘들어졌는데 이 삼성직영점이 유일하게 예전 그 맛 그대로를 지키고 있는 집이다 아직도 할머님이 직접 깍두기를 담궈주신다고 그래서 깍두기볶음밥이 그렇게 맛있었나 1인분 200g에 48000원으로 다른 프리미엄 한우전문점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으니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조용함과는 거리가 있음 그래도 콜키지 프리인 점 여럿이서 와서 회식하기 참 좋은 곳이다 소 등

대도식당 울산점 소고기구이

대도식당 울산점 소고기구이울산 북구 진장동7267 1층 영업시간 10002200T 052 287 7887주차공간 있음 신선도원 별관에 가능 대도식당 9월17일 일요일의도치않은 늦잠을 자고 점심먹으러 신선도원옆 별관 대도식당을 찾아왔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좋아보였다 기대치가 높지않았던 깍두기볶음밥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점점 먹을수록 맛있어서 남김없이 클리어 정말 깍두기만 넣고 볶아주셨다 후식 복숭아슬러쉬 볶음밥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뒤 후식으로 나온 복숭아슬러쉬로 깔끔하게 마무리 최고의 맛 개인적으로 울산에서 가장 맛있는 소고기구이였던 것 같다 점심시간만 되면 머 먹을지 하게 되는 고민은 1년 내내 하게되는것같아요 울산 점심 특선 메뉴로 먹고온 대도식당의 열무

대도식당 소고기구이

지난 주 휴가때 이모와 엄마와 함께 남대문 놀러겸 뭣좀 주문하러 그래서 배가 고프니 일단 밥부터 하면서 먹거리 골목에서 한군데 사람 많은 곳 들어감 위치정보 먹자 골목쪽에서 찾기는 쉬움 내부 모습 좌식도 있고 의자식도 있음 사람이 바글바글 _ 월요일 점심인데도 주변 회사 직원들도 점심먹으로 억지로 찾아오는 곳이래요 메뉴판 메뉴 가격 저희는 동태찌개 2인분 쏘세지찌개 1인분 갈치조림 1인분 다 맛보기 위해 저렴함 직장인들 점심 먹기에는 좋은 것 같아유 KBS에서 나왔대요 크크크 기본반찬들 아삭이 고추까지 고추를 고추장참기름 장에 먹으니 신세계 먼저 나온 동태찌개 보글보글 끓기전엔 요렇게 부추도 있고 콩나물 애기새우 두부 팽이버섯까지

대도식당 한식

작은 동네의 식당은 겉모습은 아주 초라한 흔한 식당이었지만 이런 곳이 손맛이 좋잖아요 들어가면 소박한 식당 내부가 보이고 들뜨는 마음에 주문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스쿠버다이빙강사 주령 와이프 김주부 입니다 신랑이 다이빙하러 오며가며 지나갈때마다조금한간판에 가게를봤는데문열어 있는 걸 제대로 본적이 없었거든요 왜냐면 재료소진시문을 빨리닫거든요 그러다 저번에 저희 아버님 오셨을때첫날 아버님과 술을 먹고노래방가서도 신나게 놀고 다음날속도풀겸 아점 먹으러 서귀포맛집 대도식당 을 갔습니다 와우들어가서 놀랬어요 작은식당 안에 손님들이 꽉꽉맛을 벌써부터 인정하게 되는군요 저기 앞에보이시죠소주가 그냥 밖에 진열되어있는거제주도민분들은 전기먹지않은거 라고해서노지소주를 드세요 전부다 저것만드시는거는 절대아니랍니다 오해금지저도 제주도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한번먹어보고 깜놀 아세톤먹는줄 저는 김치복국아버님과 신랑은 하얀 복지리가 드시고싶다 하셔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