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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식

남천동 맛집 점심 / 남천각 중식당

남천각 중식당

안녕 콩콩이들콩양이 왔어요

이번에 정말 제 인생에 손꼽을 정도로 맛있게 먹은 데다 기분도 좋은 곳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콩양이 요즘 남천동에서 일하는 건이웃님이나 지인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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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냐고요

제가 전에 짬뽕 맛있었던 곳을 소개해 드렸었잖아요

그 골목에 숨어있답니다

잘 찾아보세요

사실 제가 이렇게 포스팅하지 않아도배달 주문으로 바쁘신 사장님전단지 하나 달랬는데없다고 이참에 하나 만들긴 하셔야겠다고 말씀하셨어요

_굳이 홍보를 하지 않아도잘 된다는 이유겠지요

어쨌든 혼밥집을 찾아여기저기 남천동을 쑤시고 다니는데이 골목에 있는 음식점은 다 성공적이었답니다

아직 서울집 저기만 빼고다 들어가서 먹어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서울집을 공략해야겠군요

안에 내부가 보였으면 싶은데잘 보이지 않아 손님이 있는지 없는지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들어가기 전에 망설였습니다

영남해장국남천직영점 한식

바이크타는 먹방러 고각후니입니다 바이크를 취미로 하는 라이더들은낮에 하는 투어는 낮바리밤에 하는 투어는 밤바리라는 용어를 많이 쓰네요 이런 용어들이 은어라고 요즘은 지양하는 추세이지만 한창 바이크에 빠져서 하루종일 바이크 탈 때에는그냥 바이크 타는 것이 투어의 목적이였는데요 즘은 맛집을 찾아가는 것이투어의 목적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요즘 주로 타게 되는 기종도출퇴근 스쿠터네요 이 날도 배고픈 남정네 3명이 모여서먹방투어를 떠났습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이번에 JYP형과 준규에게 소개시켜준 곳이죠 역시 부산 도심주행은스쿠터만한게 없습니다 역시 이 날도 가게 안은북적북적해장국으로도 유명하고한우물회 육회비빔밥 육사시미 곱창전골등한우를 재료로 한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답니다 저는 주로육회비빔밥 해장국 메뉴를 먹는답니다 JYP형과 준규는육회비빔밥 해장국을저는 신메뉴인 뚝배기불고기 해장국을 선택하였습니다

황해도 한식

거북이금고 양식

특히나 경양식돈까스를 좋아하는 내 입맛 저격하는맛있었던 소스우리동네에 있었으면 진짜 자주 갔을 것 같은 맛이다 하는 일 없이 바쁘다는 말은 동네 백수를 위해 만들어진 말일까요 요즘 며칠 바빴네요 진짜로 하는 일 없었던 건 아닌데 마음을 이곳저곳에 쏟다 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미뤄뒀던 포스팅들은 이번 주부터 다시 천천히 올릴게요재밌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남천동에 위치한 작은 돈까스 가게 거북이금고를 소개합니다 언제 생겼는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꽤 초반부터 여러 번 방문했던 가게입니다 두툼한 고기부터 감칠맛 도는 소스까지 너무나도 제 취향을 저격하는 멋진 돈까스를 만드는 가게라서 갈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사장님 내외 분도 항상 유쾌하고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아주십니다 돌이켜보면 너무너무 좋아해서 일상처럼 자주 가는 그런 밥집들은 제가 블로그에 올렸던 기억이 없어요 앞으로는 제가 정말로 좋아하고 자주 방문하는 가게들도 올리도록 할게요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2인용 테이블

미미루 중식당

남천동중국집남천동중식당남천동밥집남천동맛집남천동미미루안녕하세요 중식을 전문으로 하는 중식당인 미미루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시간을 잘못맞춰가면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는 웨이팅이 있는 날이 대부분이랍니다 가까워서 좋은 남천동 맛집 미미루에 쉬는 날 점심때 찾아갑니다 평일 점심때는 나가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도시락을 싸거든요 정확하게 제대로 먹는 중식은 여기가 저는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가 한국이라고 안하면 한국인줄 모를 고급스런비쥬얼입니다 메뉴하나하나도 깔끔하게 정돈되어있구요 마치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에 온듯 합니다 맞나 제게 있어 맛은 그 이상입니다 남천동 맛집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곳이니까요 기본은 단촐하지만 하나하나 정갈합니다 각종 소스와 수저통도 가지런하니 좋네요 기본이 되어있는 미미루 중식집 사천라즈지 입니다 매콤해서 자주 주문해먹는 녀석입니다 매운 재료가 듬뿍 제가사랑하는 녀석이죠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