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드레 스페인음식
언니가 좋아하는 스페인 음식점인 이태원 해방촌 맛집 미마드레에서 모였습니다
지난 겨울 크리스마스 춥다 춥다를 외치며 우연히 들어갔던 뭐 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돈까스판다 하고 들어갔었던 작은 스페인 음식점 그 때의 기억이 좋아 다시 찾았다
다음엔 먹물빠에야를 먹기로 하고 오늘의 식사도 GOOD 최근에 스페인 음식에 한번 꼽히고 나니 계속 스페인 음식만 생각이 나는 거예요
이태원 스페인 음식점 미마드레 스페인과 사랑에 빠진 나 주말 외식을 스페인 음식점인 미 마드레 에서 했습니다
히힛 먼저 기본빵 간이 센 음식은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쪼금은 아쉬웠던 소스 바게뜨는 맛있었는데 지금부턴 주문한 음식과 음료들 __ 식전빵 타파스 순 다른 빠에야 맛집도 찾아보자 이태원 맛집 녹사평역 MI MADRE 미마드레 스페인음식점 위치 녹사평역 2번출구로 나와 길은 건너면 이태원 숯불바베큐치킨 2층에 위치함 람람이 소민언니와 함께한 날 벌써 우린 두번째 방문 2층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구부터 아늑한 느낌이 막 찍어서 사진이 흔들렸다
스페인 음식 중 빠에야는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는듯 샹그리아도 타파스도 모두모두 맛있었다
영업시간 오후 5시 10시 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매주 화요일은 휴무 주차장 無 미마드레Mi Madre 타파스 샘플러 해산물치킨빠에야 겉은 조촐하지만 맛으로 승부한다 한국에서먹은 스페인 음식 중 최고 빠에야 먹으러 다시갈꺼야 소담소담하고 푸근한 밥집 하나하나 정성을 다한 느낌이 물씬 든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68 그렇다 추운 날씨에 처음으로 본 한적한 이태원녹사평경리단 일단 이 곳은 무조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해요
이건 꼭 주문하시길 혜슐랭 맛있는데 양 적음 엄청난 소식가인 내가 작정하고 사진정리 하기로 한 오늘 미마드레 스페인 음식들이 그리워 예융이랑 찾아간 미마드레 고로케 가지구이 술생각난다 음스페인에서 매일매일 빠에아를 맛봐서 그런지 이 맛이 오리지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빠에아니까 불과 한달 반 전인데 나무가 앙상했구만 스탠딩커피 바로 위 잠깐 짬이 나서 찍음 녹사평역 근처 미마드레 스페인 가정식 샹그리아 맛나다 감자도 맛나고 사진에 없는 먹물 빠에야도 맛나고 테이블이 몇개 없어 전화예약 필수 미 마드레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식당이다
정말로 스페인까지 달려간 의욕과 여유가 넘치는 친구들과는 달리 멀리까지 가서 스페인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결의에 찬 다짐도 흩어져 버렸고 그래서 이태원까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와서 스페인 요리를 먹을 기회는 생각보다 아주 늦게야 찾아왔다는 뭐 그런 재미없는 이야기다 식당 내부 이날은 한파였다
한국에 사는 스페인 사람들도 인정하는 스페인 음식점인 미 마드레 미 마드레 Mi Madre 는 나의 엄마 라는 뜻이라고 해요
스페인 음식은 사랑이에요
친구가 갑자기 감바스를 먹고싶다고 해서 이태원 스페인 음식점을 찾아봤어요
샐러드가 따로 나오지 않아 주문을 했는데 스페인 음식이 짜다고는 들었지만 오우 샐러드도 짭쪼름 하네용 드디어 감바스 기름에 새우랑 마늘 튀긴거를 빵위에 올려먹는건데요
역시 짭쪼름 이맛으로 스페인 음식 먹나봐요 친구는 기대했던것만큼은 아니라는데 저는 만족했어요
요새 요새 완전 올리브에 빠진 안젤라 히힛 해산물 빠에야 역시나 스페인 요리에는 빠질 수 없는 빠에야 개인적으로도 제일 처음 접한 요리가 빠에야 라서 그런지 빠에야를 먹을때마다 제대로 스페인 음식 먹은 느낌이랄까요
콩부인 (CONGBUIN) 세련된 마켓 비스트로 더손 서지희 대표가 오픈한 콩부인 카페
별도의 문 없이 키 높은 화분으로만 공간을 구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비스트로 테이블 위는 물론 곳곳에 놓인 싱그러운 식물과 오픈 키친 너머의 분주한 모습이 블랙 톤의 모던한 공간에 생기를 더한다 샐러드와 버거 롱피자와 피시앤드칩스 등 제철 재료로 만든 데일리 메뉴가 장소에 맞춰 더욱 캐주얼해졌다 각종 과일과 채소를 착즙한 12가지 에너지 보틀은 컨디션에 따라 골라 마시기 좋다 콩부인은 격식을 차려야하는 레스토랑보다는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카페 분위기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곳이다 오전에 브런치를 즐기기도 좋을것 같고 오후에는 와인과 타파스를 즐기기 편안한 곳이니 알아두면 유용한 곳
원조이모네연탄불곱창 막창 줄서서 오픈 기다리는 곳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막창 하루도 대기가 없는 날이 없는 막창집
주변에 대학가가 있어서 학기 중에는 웨이팅이 많습니다 기다리고 먹을 만큼 맛있어요 이모가 완전 친절하진 않지만 불쾌하다 할 정도는 아니에요 볶음밥이 없다는게 이 가게의 최대 단점이지만 볶음밥 없어도 정말 맛있어요 가성비 짱 엄청 많이 나와서 둘이가면 항상 조금씩 남기게 되요 그리고 오픈하기전에 미리 줄서야 테이블 잡을수 있어요 쫄깃쫄깃 넘나 맛있어요 초벌해서 나오구요 구울때 타지않게 계속 잘 뒤집어 가면서 노릿노릿하게 구워야 해요 잘 못 구우면 이모님한테 혼나요 삼겹살은 잘 구우면서 막창을 왜 잘 못굽냐고 기름이 많이 나오니까 굽다가 중간에 호일을 뚫어서 기름을 빼주면서 구워야 합니다 리뷰 올리다 보니 또 군침 도네요 오픈 전부터 대기하여야 겨우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1인분의 가격이 비싼편인데 이유는 양이 엄청납니다 말이 좋아 1인분이지 진짜 1인분을 제공하는 식당은 아닙니다
스와니예 주목받고 있는 컨템포러리 다이닝 레스토랑
서래마을의 어느 한적한 골목에 자리한 스와니예에 들어서면 자 형태의 오픈 주방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어느 테이블에 앉더라도 시야에 들어오는 이 주방을 두고 이준 오너셰프는 무대라 칭한다 현란하면서도 치열한 주방의 세계를 배경으로 셰프의 손맛과 감성이 담긴 요리는 더욱 특별해진다 34개월마다 바뀌는 음식의 가장 큰 특징은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영화나 계절 등의 에피소드가 담긴 요리는 혀의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감성까지 건드린다 그래서 테이블 위에 요리가 올라갈 때마다 이어지는 스태프의 친절한 설명은 구태의연하지 않고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스와니예의 정수는 디너 코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꽤 긴 시간임에도 아쉽게만 느껴지는 음식의 맛이 압권이다
설빙 신천역점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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