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시장 타코 / 타코 까나스따 멕시코,남미음식

타코 까나스따 멕시코,남미음식

동생이랑 낮맥 하러 요즘 핫한 동네 금호동에 갔어요

멕시칸 음식 너무 좋아해서 금호역에서 가까운 타코까나스따를 갔는데요

오픈 전부터 도착해서 분위기 구경했어요

야외 테이블도 여럿이라 날씨 좋은 날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조명이 걸려 있는 걸 보니 밤에 와도 분위기 좋을 거 같구요

모든 소스가 수제라는게 여기 큰 특징일 거 같아요

건강한 느낌 가게 이름인 까나스따는 스페인어로 버들가지로 엮는 주둥이가 넓은 바구니래요 Canasta Canasta 의미를 알고 나니 입에 착착 감김 아기자기한 소품도 귀엽고 전체적으로 친근한 이국 분위기 나요

아이 식기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 외식으로도 좋겠어요

멕시칸 푸드에 빠질 수 없는 쌩맥 동생이랑 예전 세부 가족 여행을 떠올렸어요

이 프레쉬하고 드라이하고 클린한 맛 엔칠라다 소프트 타코 퀘사디아 파히타 모두 소고기로 선택해서 주문했어요

파히타 다른 집에선 재료 하나하나 세팅해서 싸 먹었는데 여긴 먹기 좋게 싸주셔요 그리고 파히타에 볶음밥도 들어 갔어요

완전 포만감 소프트 타코와 치즈 퀘사디아 동생이 주문한 타코와 아들을 위한 치즈 퀘사이다

너무 배불러서 포장해왔어요

소고기 듬뿍인 엔칠라다 어느 메뉴든 또띠아 안에 담긴 재료들이 아낌이 없었어요

그리고 수제 소스라 다른 멕시칸 가게에서 맛본 것보다 저는 건강한 느낌을 받았구요

일미향 중식당

하루라도 안 보면 보고 싶은 존재가 친구였던 시기도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제법 쌓이니 삶에 쫓겨 친한 친구라도 시간 내어 얼굴 한번 보기 힘든 세상이 돼버렸습니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언제 그랬냐 하듯 밝은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사이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멀리 떠난다며 인사하러 리버젠힐 사무실에 찾아왔는데요 대쪽 같은 강직한 성격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온 친구는 언론사 기자와 프리랜서로 오랫동안 서울 생활을 하다가 복잡한 도시생활보다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하러 떠난다고 합니다 돈이 제일인 시대에 돈보다는 삶의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해 새로운 선택을 한 친구가 부럽기도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서로 바빠서 한동안 못 보다가 떠나기 전에 리버젠힐 사무실을 보고 싶다고 찾아온 친구와 오랜만에 금남시장 제일의 맛 집이라고 생각하는 일미향을 함께 갔습니다 친구가 새로 정착하는 곳은 전남 고흥이어서 한식은 남도 음식이 훌륭

바다장어초이408 금남시장 장어맛집

재료가 신선하고 연어덮밥이 굉장히 맛이있었다 아담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있을정도로 맛있었다 전복죽과 장어가 굉장히 맛있었음

은성보쌈 족발,보쌈

금호동맛집 보쌈 맛있는 곳 은성보쌈 금호동명물 퇴근을하면서 아파트에 주차를 하고 와이프와 둘이서 저녁을 먹으러 금남시장으로 내려옵니다 바로 아파트옆에 있는 삼겹살집을 지나 뭘 먹을지를 고민하면서 두리번 거리며 걷습니다 순대국 냉면 닭갈비 통닭 입으로만 중얼거리면 오다보니 금남시장앞 까지 왔네요 여기서 안테나를 바짝세워 두두두두 아 잡히는 것이 있네요 오랜만에 보쌈이나 먹어보자 오케이 사인이 떨어집니다 지금은 금남시장안에 있는 은성보쌈 옛날에 금호동 명물이었을 때 참 많이도 먹으러 다녔던 곳입니다 어느새 주인도 바뀌고 입맛도 바뀌어서 자주 가지는 않는 곳이지만 또 생각해 보면 은성보쌈만 한 것이 없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구요 익지 않은 생김치에 굴 밤 등 여러가지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신선한 김치도 맛있습니다 그렇네요 벌써 40년이 넘었네요 자 이쪽으로 들어가시죠 아니 이건 계산을 하고 나오는 사진 예전엔 메뉴가 은성보쌈 하나였는데 늘었네요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아서 자리에 앉아 바로

타코칠리칠리 멕시코,남미음식

안녕하세요 돌핀공주입니다 이번에는 타코타코를 먹으러 가로수길로 가보겠습니다 타코칠리칠리 가로수길 메일 골목 옆에 위치한 타코칠리칠리 유명 케이크 가게 듀자미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듀자미는 같은 위치에서 레노베이션을 할 정도로 오래된 가로수길 터줏대감입니다 픽사 영화 코코가 연상되는 듯 한 타코칠리칠리의 로고입니다 보기만해도 즐거운 표정으로 기타를 들고 있는 해골 산 미구엘 생맥주 500ml8000 날도 좋아 테라스쪽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타코칠리칠리는 자리를 잡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한 후 음식이 준비되면 자리로 가져줍니다 그러니 넘칠 듯 담겨진 생맥주를 끙끙대면서 가지고 올 걱정은 없습니다 칩스 구아카몰레 4000 멕시칸음식점에서 애피타이저로 꼭 주문하는 구아카몰레 따듯따듯한 칩스와 함께 나오고 구아카몰레가 맛있는데 하지만 구아카몰레 양이 적어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여러번 주문해야만 되었습니다 프라이즈 크림 Regula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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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버섯고을 / 샤브샤브 / 인천 남동구 맛집